쿠알라룸푸르 날씨 기후 특징을 먼저 정리해 보겠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적도에 있기 때문에 1년 12개월의 날씨기온이 거의 동일 합니다. 기후의 형태는 비슷합니다. 쿠알라룸푸르 여행 정보와 함께 상세 내용 아래와 같이 정리 합니다.
- 쿠알라룸푸르 날씨 특징 정리
- 쿠알라룸푸르 기후 특성
- UV INDEX 자외선 지수
- 쿠알라룸푸르 우기건기 정보
- 월 별 기온. 습도
- 쿠알라룸푸르 여행 옷차림
- 쿠알라룸푸르 여행 팁(맛집, 유심, 공항 )
쿠알라룸푸르 날씨 특징 정리
1 > 1년 12개월 기온과 습도가 거의 비슷하다. 태국, 베트남은 1,2월 좀 온도가 내려 가는데, 쿠알라룸푸르 1년 중 12개월
날씨가 비슷합니다. 습도도, 기온 매월 거의 비슷한 편 입니다. 해서 1년을 한국처럼 사계절이 아니, 우기, 건기로 크게 나누기도 합니다.
2 > 일교차가 심해, 한낮은 무지 덥지만, 아침과 저녁은 생각보다 덜 덥고, 선선한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한국의 한 여름의 다습하고, 불쾌한 기분이 덜 듭니다. 아마 맑은 공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3> . . 말레이시아는 자연 천재지변이 거의 없는 곳으로 1년 내내 편안한 기후 입니다. 그리고 인재도 매우 적습니다. 한국 처럼, 큰 다리가 무너 졌거나, 대구 도시까스, 삼풍 백화점 , 세월호 등 이런 인재도 매우 적습니다. 해서 말레이시아가 한국 분들에게 덜 인식되는 것도 있는 거 같습니다. 또한 근로 노동법, 남녀 평등, 교육 시스템이 영국의 영향을 받아, 한국보다 더 일찍 발전 했습니다. 시내에 쓰레기가 많은 곳이 아니라면, 파리도 적고, 모기도 적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해충도 많은 거 같습니다.
쿠알라룸푸르 날씨 기후 특성
밑의 데이터는 쿠알라룸푸르 날씨 특성을정리한 기후 정보 입니다. 지수는 현지 실제 기온보다 좀 낮습니다. 제가 추측하기로는 아마 평균 값어치 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네요. 지수 보다는 시즌 월을 주의 깊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요즘은 이상 기온으로
매년 기상 형태가 변하기도 합니다. 절대 자료보다, 이 곳의 기상을 이해하는 참고 자료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UV INDEX 자외선 지수
과거에는 해외 여행하면 우산을 필수품으로 했지만, 요즘은 하얀 피부를 미의 기준 하나로 추구하는 분들이 많아, 자외선 차단제도 많이 준비하는 거 같습니다. 아이러니 한게, 하얀 피부의 서양 여행객은 뜨거운 햇볕에 태우며, 하얀 피부에서 탈줄하려는 모습을 보면, 동,서양의 미의 기준이 서로 다른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쿠알라룸푸르 한 낮의 자외선 지수는 한국의 여름과 비슷합니다. 해서, 한 낮에는 걸어 돌아다니는 일정은 해가 져가는 초 저녁 5시 이후를 권합니다. 한 낮에는걸어 다니는 일정보다, 투어, 혹은 쇼핑을 하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우기건기 정보
동남아 여행을 할 때, 궁금해 하시는 것 중 하나가, Raining season 과 Dry season 입니다. 저는 여행 전에, 제가 여행 일정이 어떤 시즌에 속하는지 확인을 합니다. 또한 단순하게 그것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강수량을 봅니다. 강수량에 따라 약한 우기, 강한 우기 등으로 볼 수 있는데, 저는 약한 우기 때 여행 하는 걸 좋아 합니다. 건기 기간은 너무 따갑고 더울 수가 있는데, 약한 우기의 경우
적당히 태양도 가려주고, 비도 적게 내려, 가볍게 맞으면서 일정을 보내면, 편합니다.
쿠알라룸푸르 우기 비교 자료
동남아의 비는 깨끗하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고요. 실제로 유럽, 중동, 일본, 대만 등, 환경 오염이 심하지 않은 국가의 여행객들은 작은 비는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미세 먼지, 산성 비 등 대기 오염이 심한 한국, 중국 분들이 비가 조금만 내려도 과잉 반응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래 데이터를 보시면 10월 이후가 현지에서 말하는 우기 기간입니다. 비가 오래 내리기 보다,
건기에 비해, 좀 더 자주 내리며, 스콜성으로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의 월 별 강수량 데이터를 함께 보시면 비가 어느 정도 내리는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1주일에 몰아서 내린다면, 매일 평균적으로 내리기 때문에 현실에서 체감하는 도표의 지수에 비해 비는 그렇게 심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이상 기온으로 동남아는 우기, 건기 경계가 점점 모호해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월평균 기온
기온 데이터 입니다. 월 평균 기온으로 위에서 설명 했듯이 , 아래의 최고 기온 평균과, 최저 기온은 실제 기온과 차이가 좀 있습니다. 한 낮의 실제 기온은 최소 2 정도 더 높고, 최저 기온 2 정도 낮지 않을까 싶네요. 여행 하실 때, 기온만 보는 경우가 있는데 습도 자료와 함께 보셔야 기온이 실제로 어느 정도 인지 파악하기 좋습니다. 참고로 말레이시아 습도는 한국의 여름보다는 좀 낮은 정도로, 생각보다는 덜 더울 수도 있습니다. 쉽게 이해한다면 그냥 한국의 여름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습도
동남아의 월 평균 습도 지수는 보통 70~80% 사이 입니다. 한국 한 여름의 경우 역시 80% 정도 입니다. 한국도 여름 기간 만큼은 동남아 이상으로 더운 거 같습니다. 특히 서울의 도시는 큰 빌딩과, 자동차, 에어콘으로 인해 동남아 보다 더 더운거 같습니다.
아침, 저녁은 동남아 여름이 더 쾌적해서 좋은 거 같습니다. 특히 미세 먼지 열대아 등이 없거나 적어 끈적거림의 불쾌감이 낮아 저는 동남아의 여름을 한국 여름보다 더 선호 합니다. 아래, 서울과 쿠알라룸푸르 습도 자료를 함께 공유 하니, 위의 기온 데이터와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쿠알라룸푸르 여행 옷차림 참고
말레이시아에 살면 장점 중에 하나가 옷 걱정을 덜하게 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1년 내내 기후가 비슷해 시즌 별로 뭘 입을 까, 걱정하는 그런 일이 없어 좋은거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현지에 있으면서, 부자들도 대부분 검소하게 입고 다녀, 차림을 보고는 재력을 알수 없습니다. ^^ 최대한 통풍이 잘 되는 면 종류의 옷을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여자 분은 하늘거리는 One piece 나 , 남자 분은 통 큰 반바지에 나시류가 지내시기에 편하신 것 같습니다. 밑의 사진을 참고하셔서, 사진을 참조 하셔서 이 곳의 여행 옷차림과 짐을 꾸리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한국, 중국의 경우는 좀 멋있게 입으려는 경향이 강한 것 같고, 유럽, 일본, 싱가포르 등은 여행에 편하게 입는 경향이 강한 거 같습니다. 아마 어릴 때부터 여행이 습관화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여행 유심 정보
한국에는 SK, LG, KT 등 3개의 대표 통신사가 있듯이 말레이시아는 Hot line, Masix, Diggy 등 4개의 통신사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도착하고 , 현지 공항에서도 많이 구입하셨습니다. 요즘은 한국에서 미리 구입을 하고 가는데, 저는 작년 초부터 여행 갈 때 미리 구입하고 갑니다. 이유는 더 싸고, 기능은 현지 유심과 똑 같고, 문제가 생기면 상담이 가능하고, 마지막으로 1시간 한국 국제 통화가 돼서, 한국으로부터 급한 연락을 위해 핸드폰을 2개 쓰거나 유심을 바꿀 필요가 없어 좋았었습니다. 아래 할인이 되는 Link 를 소개 하오니 참조 하시고요. 약 10% 이상 입니다. 들어 가시면 설명 맨 하단에 사용 Review가 있으니 살펴 보시면 유심 구매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정말 좋은 점은 하나의 유심으로,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4개의 나라를 지원해 유심을 바꿔 낄 필요도 없도, 다시 살 필요가 없어, 2 개 이상의 나라를 갈 때 정말 좋았었습니다. 특히 그랩을 탈 때, 공항에서 줄 서고, 사는 그런 시간과 수고를 줄이고, 빨리 첫 일정을 시작하는데 많은 도움이 돼서 매우 유용 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공항, 맛집, 해외 유심 정보
매우 넓고 좀 복잡합니다. 미리 알고 가시면 특히 시간이 좀 급할 때 크게 도움이 됨니다.
1층 도착지부터, 3층 출발지 중요 이용 시설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 참조 하세요
처음 해외 유심을 구입할 때, 인천 공항에서 유심, 혹은 Pocket wifi를 받는 방법과, 과연 속도가 어떤지 외국 현지에서 측정해본
영상 자료 입니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가 4G, LTE를 쓰는데 범용 기술 입니다. 기주국 종류도 비슷하구요. 결국 머무는 지역에 내가 쓰는 유심의 기지국이 얼마나 많은가가 사용의 쾌적함을 결정 짓는거 같아요. 참고로 말레이시아는 아직
5G는 실시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라마다 대표 음식이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를 여행하는 모든 화교권(싱가폴, 홍콩, 대륙) 여행객이 이 곳을 방문할 때 반드시 먹는 음식이 있는데 바쿠테라고 합니다. 아래 영상을 참조 하시고 상세 내용은 링크를 참조 하세요
* 쿠알라룸푸르 맛집 두곳, 외국인은 모르는 곳
쿠알라룸푸르 날씨 와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 했습니다다. 특히 날씨의 경우, 짧은 기간 다녀 온, 체험 보다는 기후적으로 이해하고 전체적인 준비를 하는게 더 현명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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