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1월 날씨 관련 강수량, 습도, 여행 옷차림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일정에 필요한 우기 기간 체크, 호텔, 항공료 가격 정보도 함께 보겠습니다. 그리고 필수 아이템인 유심, esim에 대한 구매팁도 공유합니다.
코타키나발루 1월 날씨 기후 특징
1월에 이곳을 방문하신다면, 한국의 여름 기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짐과 옷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모기가 있는데,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아래는 코타키나발루 1월 날씨 기후 참고 자료입니다. 출처는 accuweather입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10년 이상 관찰되고 수집된 기상 자료로 평균적인 수치를 바탕으로 지수화합니다. 컴퓨터나 사람이나, 기억을 가지고 예측을 합니다. 제가 경험자의 날씨 소개보다는, 저는 이 자료를 가지고 여행 준비를 합니다. 날씨는 매년 변하고, 보통 internet 상의 글들은 몇 번 혹은 몇 년 살았던 체험의 기억으로 서술되는데, 전문적인 기상 데이터가 더 객관적이고, 최소 10년 이상의 자료로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10년 동안, 저는 이 자료로 여행을 준비했는데, 큰 문제가 없었네요. 이거와 함께, 강수량, 습도 자료를 함께 봅니다. 보시면 여름 기온임을 알 수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날씨 전체 기후 이해
말레이시아는 적도와 매우 가깝게 있기 때문에 1년 내내 기온이 비슷하며, 태풍이 거의 불지 않습니다. 특히 코타키나발루가 있는 동 말레이시아가 페낭,랑카위, 쿠알라룸푸르가 있는 서 말레이시아 보다, 덜 덥고, 덜 습합니다. 기후가 더 편합니다. 1년을 4계절나누지 않고
코타키나발루 우기, 건기로 1년을 나눕니다. 아래 강수량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즉 말레이시아 도시들은 1월 ~12월 동안 기온과 습도가 거의 같습니다. 먼저 이곳의 날씨를 12개월 월별로 잘 정리한 Youtube 영상이 있어 공유해 드립니다. 어디를 가시나, 현지의 기후를 어느 정도 이해하시면, 여행하는데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실제로 일정을 소화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코타키나발루 기후 특징
1- 낮과, 밤,아침의 기온차가 크다:. 이른 아침과 저녁은 덜 덥다, 가끔 시원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오전과 오후는 햇살이 매우 따갑고 습도가 높다.
2- 생각보다 의외로 덜 덥고, 덜 습하다. 태국,베트남의 고온 고습을 경험하신 분은 코타키나발루에 오시면 생각보다, 덜 덥고 습한 것에 신기해 하시는 한국분이 종종 있습니다. 동 말레이시아가, 서 말레이시아보다 덜 덥다고 하네요.
3 – 태풍, 지진 등, 천재 지변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가끔 필리핀의 태풍의 영향으로 비와 바람이 세지는 경우가1년에 1-2번 정도 있습니다.
1년의 기후 특징을 정리한 표입니다. 지수가 좀 낮게 나온 거 같습니다. 기간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 1월 날씨 강수량과 월평균 강수량 입니다.
코타키나발루 비는 투어 일정에 지장을 줄 만큼, 심하게 오래 내리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비가 여행 일정을 취소하게
하는 경우는 1년에 거의 없습니다. 다만 바람과 파도가 높으면 일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동남아 여행하실 때는 일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건, 바람과 파도입니다. 이 달은 우기가 비 걱정은 크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우산보다 우비가 실용적인거 같습니다.
가게에서 비닐 우비 가격이 약 USD 2불 미만 하고요. 1-2회용 정도의 품질 입니다. 현지 사람들이나, Western 쪽 여행객들은
웬만한 비는 맞고 다님니다. 사바 지역에는 거의 공장이 없고, 미세 먼지도 거의 없어서 비가 깨끗합니다. 대기 오염이 심한 지역의 여행객들은 비가 조금만 내려도 민감하게 반응하는데요, 이곳에 오시면, 비 맞는 것도 즐겨보리라 생각하시면, 여행이 더욱 즐거우실 겁니다.
아래 월별 강수량 데이터를 통해, 1월부터 4월은 건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너무 건조한 건기가 아니라, 좋네요.

코타키나발루 습도
코타키나발루 1월 날씨 습도는 약 75% 정도 입니다. 어느 데이터는 80%로 한국의 한 여름과 비슷한데요, 한국보다, 덜 끈적거리고, 덜 불편한 불쾌지수입니다. 저녁에는 일교차가 커서, 꽤 시원한 느낌도 줍니다. 월 평균 습도는 70~75% 사이 입니다. 그래프는 평균의 값이기 때문에 한 낮에는 80% 이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타키나발루 1월 날씨 습도는 좀 낮은 경우에 속합니다. 한국의 여름보다는 훨씬 편한 거 같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저녁에 해변 쪽으로 바람이 불기 때문에 해변을 끼고 있는 낭만적인 Bar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 시내에 있는 워터 프론트라는 곳을 가십니다. 낮에도 그늘 아래, 차가운 과일 쥬스 하나 시키고 차분이 있으면 더운지를 모르겠습니다. 한 낮에 돌아다니는 건, 개와 여행객이라는 이곳의 농담이 있는데, 더운 태양아래, 움직이는 우리의 모습이, 더욱 덥게 느끼게 하는 거 같습니다.

코타키나발루 1월 날씨와 전체 월별 여행 옷차림
말레이시아 도시를 여행 할 때 가장 좋은 점이, 어디를 가나, 시즌 구별없이 한 여름 옷만 준비하면 되기 때문에 좋은 거 같습니다.
사 계절이 없고, 여름 만 있다고 생각하시고 코타킨발루 1월 날씨 여행 옷차림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해양 투어가 있으시면 Aqua shoes를 준비하시고,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슬리퍼보다는 처음 하루 이틀은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걸 권합니다. 길이 서툴면, 무엇에 부딪히거나, 혹시 뭔가에 빠지거나, 혹은 튀어 나온거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래 1월 사진입니다. 참고하시고, 나에게 맞는 스타일로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자외선 지수
과거에는 여행 필수품이 오직 우산 이었으나, 이제 자외선 차단제도 여행 필수품이 된 거 같습니다. 특히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은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자외선 월 평균이 7 정도 이면 한 낮은 최소 9~11정도 갈 수 있습니다. 자외선 지수의 기준은 0이 가장 Safe한 상태이고 level 7은 지속적으로 태양을 계속 쬐면 얼굴 피부에 빨간 반점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상태를 의미 합니다. 레벨 9부터 위험한 상태라고 합니다. 동남아의 경우 오전부터 한 낮은 보통 자외선 지수가 최소 9 이상 입니다. 코타키나발루 1월 날씨 평균 자외선 지수는 약 6정도 입니다. 오후는 9~11 정도 예상하시면 되겠습니다. 2~3시간 마다 썬 크림을 반드시 챙기시고 . 틈틈히 바르시기 바랍니다. 한국 한 여름 지수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 1월 날씨 여행을 위한, 역사 공부하기
코타키나발루는 많은 사연과 문화의 다양성을 품고 있는 사바섬의 수도 입니다. 코타의 자연도 아름답지만, 다이나믹하고, 재미있는
인문적인 자산이 또한 많습니다. 코타키나발루의 Kota는 도시를 의미하고 Kinabalu는 Malaysia에서 제일 높은 영산의 이름입니다. 약 4천 2백 미터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1일 코스가 있고, 정상을 다녀오는 2박 3일 코스가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산은 사바인들에게
죽으면 혼령이 머물다 가는 신성한 영산 입니다. 1800년 후반 영국이 North Borneo 식민지 개발의 거점 도시를 건설한 것이 코타키나발루 입니다. 당시 영국인 총독의 이름이 지금의 항구 명인 제셀턴(Jesselton)이 되었습니다. 이후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일본군의 점령 하에 있었던 적도 있었고, 호주군 약 2천 명이 이 곳을 상륙한 적도 있습니다. 그곳에, 호주 여행객이 가끔 방문합니다.
코타키나발루 호텔 가격 참고
시내 쪽, 호텔 가격입니다. 호텔 가격은 성수기, 비수기에 가격이 변동되며, 매일 바뀔 수 있습니다. 참고 가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성수기는 한국 방학이 시작되는 7-9월, 겨울 방학과 유럽 겨울 휴가가 시작되는 12-3월까지가 성수기로, 이때, 호텔 가격이 오를 수 있으니, 성수기 때는 가성비 좋은 방들이 빨리 찹니다. 미리 미리 예약을 하는게 경비 절약에 좋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유심 정보
코타키나발루 유심은 단기 여행자들은 보통, 공항에서 조금 비싸게 사고 , 장기 체류자는 시내 편의점에서 구입하는게 저렴합니다. 제일 간편하고, 가성비 좋은 방법은 한국에서 해외유심을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것입니다. 공항 유심보다 저렴하고, 배달을 해주거나, 가는 날에 공항에서 가져가도 됩니다. 특히, 요즘 esim이 생겨, 심카드를 뺄 필요 없이, 하나의 전화기로 2개의 회선을 사용할 수 있고, 개통도 너무 간편해 좋은거 같습니다. 가격도 물리적인 유심보다 더 저렴합니다. 편한 장점이 아주 많습니다. 말레이시아는 한국분이 적어, 다른 나라와 통합 제품으로 팔고 있고, 통합 제품의 장점은 다른 나라 갈 때, 하나의 유심, esim으로 쓸 수 있어 비용이 절약됩니다. 그리고, 매장을 찾고, 사는 수고도 덜수 있습니다. 아래 가격 정보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 업체가 판매하고 있고, 가격은 대동소이합니다. 아주 저렴한 것은 품질이 낮을 수 있으니, 후기를 꼭 참고하시기 바래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8개국 유심, esim 할인사이트 정보(10%), 이심 장,단점, 설치 방법, 지원 되는 폰 기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