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여행 필리피노마켓, 선데이마켓, 야시장 리도
코타키나발루 여행 코스 중에 외국인과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코타키나발루 선데이마켓, 필리피노시장과
현지인들에게는 유명하지만 여행객들은 잘 모르는
유명한 코타키나발루 야시장 Lido Market에 대한 상세
정보를 알아 보겠습니다. 각 시장의 일정은 반 나절 정도로
보시면 좋구요. 아래 정보를 보시고 오전, 저녁 일정을
설정해 보는게 좋겠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
자세히 설명 하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 팁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대해 미리 알고 가시면
현지에 도착해서 허비하는 수고와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어 좋은 거 같습니다.
도착할 때의 유심, 차 타는 법, 환전, 버스 타는 곳,
그리고 돌아 갈때의 티케팅, 식당, 편의 시설에 대한
정보가 잘 정리 된 영상 입니다. 미리 보고 가시면,
시간이 매우 타이트 할 때,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여행객이 잘 모르는 유명한 코타키나발루 야시장 리도
저도 1년 정도 지내면서 모르고 있었는데,
제 현지 친구에 의해 알게 돈 곳입니다.
이 번에 한달살기 하면서 여러번 가게 됐는데, 주로
화교식 식당이 많고, 이슬람 말레이시아 음식은 좀
적습니다. 참고로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로 어느
지역 야시장가면, 화교분과 말레이분들이 구역을 나눠서
하거나 아예 한 민족의 음식들만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러나 코타키나발루는 이슬람 지역 중에 매우 오픈적인
곳이라, 서로 어울려 음식을 파는 거 같습니다.
아침에는 시장, 그리고 점심에는 야시장 비슷하게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데, 먹자 골목 비슷한 형태가 됨니다.
현지 분들에게 유명한 만큼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고,
가게마다 경쟁이 치열해, 싸고 맛있는 음식이 많습니다.
아주 서민적인 곳이라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야시장 Lido Location
싸고 맛있는 코타키나발루 야시장 겸 시장으로
유명한 이곳이 관광객과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시내에 위치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내에서 그랩으로 약 10분정도,
비용은 약 한화로 2천원에서 약 3천원 정도 들 것입니다.
아래 위치와 코타키나발루 그랩 이용하는
위의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코타키나발루 야시장 리도 영상 및 추천 음식
저는 이 곳 최근 한달살기 하면서 약 5번 정도
간 거 같았습니다.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이 많아
돌아 가면서 먹었는데요. 제가 추천하고 싶은 음식은
거기 생선을 BBQ로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숱 불로
해주는데 딱 한곳 입니다. 아침에 가도 싸고 맛있는
음식이 많고, 과일을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외곽에 있어
월세가 낮아서 그런지, 가격은 시내의 음식보다
저렴한 편 입니다. 과일도 많이 파니, 저녁에 가셔서
맥주한잔 하고, 과일 사들고 호텔로 오면 좋은 일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구체적인 내용은 영상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여행객이 가장 많이 가는 코타키나발루 필리피노 마켓
처음 제가 필리피노 마켓을 알게 되었을 때,
왜 말레이시아이 곳에 필리피노 마켓이라고
했는지 궁금 했습니다.
현지 친구에게 들어보니 우선
필리핀 사람들이 이 곳에서 장사를 많이 하십니다.
특히 아침 새벽부터 신선한 생선을 파는데,
대부분 필리핀 분이십니다.
과거 코타키나발루는 필리핀의
영토였던 적이 있어, 무력적으로
침략의 위험이 있기도 했고,
다수가 오래전부터 있어서, 무조건
쫒아내기 보다는 경제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구역을 정해두고
살게 해준 곳이 이곳 입니다.
정착하지 쉽지 않아 수상가옥에서 많이
사시고 계십니다. 요즘은 집을 지어주고,
이주를 권하고 있는데,
유지비 때문에 그런지, 그게 잘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결국은 정식 국민이 아니기 때문에 이 분들의 자녀들이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합니다. 해서 필리핀 아이들과
청년을 보면, 주제넘은 동정심이 들기도 합니다. ^^

필리피노 마켓 즐기는 방법
입구는 보통, 과일을 파는 곳으로 시작에 각 주제에
맞게 잘 정리되어 나란히 서 있습니다. 첫 코너는
Fruit, vegitable, 밑으로 내려가면 fish를 팜니다.
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면, Fish BBQ와 현지 음식을
파는 곳, 더 지나가면, 토산품 시장, 건어물 시장 그리고
최근에 큰 먹거리 장이 있습니다. 제대로 보면 약 2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냥 생각없이 보기만 하면 30분 정도에도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이 곳은 관광 단체투어 방문지로도
한국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고, 한 방향으로
계속 걸어 가시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 필리피노마켓 필리피노마켓 코타키나발루 여행 코타키나발루 여행
필리피노 마켓 언제 방문이 좋은까?
보통 낮에 가시는데, 너무 덥습니다.
언제 끝나는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10시에는
식당들과 과일 파는 곳이 하는 거 같은데, 아침은 식당들이
적게 열리고, 오후는 더워 다니기 힘드니, 좀 선선해 지는
저녁 여섯시 이후에 가시면, 덜 덥고, 다니시기 편합니다.
여기서 과일을 많이 사시고, 기념품 가게에서 선물 거리도
많이 사십니다. 바가지는 없고, 말레이시아 현지 분들은
가격 깍는 걸 하지 않습니다. 다만 비교는 많이 하십니다.
필리피노 마켓 맨 끝에 있는 먹자 거리

코타키나발루 필리피노마켓 영상
제가 이곳은 여러번 가 봤는데,
아마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다양하게 과일을 파는 곳이 아닐까 싶네요.
유명한 관광지라 월세가 비싸 외곽에서
사는 것 보다는 비싸지만
시내 마트에서 사는 것에 비해 약간
싸거나, 비슷한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교통이 편하면 그 만큼의 이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영상을 보고 가시면, 헤매지 않고, 효율적으로
일정을 즐기는데 적잖게 유리하실 겁니다.

선데이 마켓, 시장의 백미!
제가 처음에는 너무 유명하고 가게들이 많아
단순한 번화가로 알았는데, 많은 애환가 역사가
묻어 있는 곳이라는 걸, 현지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일요일만 하는 7일장이라 Sunday Market이라 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선데이 마켓과 가야 거리(Gaya street)
이 곳은 가야 거리(Gaya Street) 이라는
코타키나발루 명동이라고 할 수 있는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거리에 있습니다. 이 곳 근처에는 항구 제셀톤이(Jesselton)
있는데, 영국의 말레이시아 식민지 경영을 위해 지은 항구로
이 역사와 함께 중국 화교 분들이 코타키발루에 본격적으로
들어오게 되고, 그 화교들이 터를 잡고 상업 활동 등(식당, 호텔,
무역 ) 한 곳이 가야 거리라고 합니다. 코타키나발루 도시의
발달은 이 항구를 중심으로 발전을 했구, 그 근처로 가장 오래된
건물중에 하나인 시계탑, , 그리고 호주 사람들이 오면 꼭 찾아 오는
호주인의 거리: 2차 대전 때, 호주 군인이 주둔 했던 곳,
그리고 오래된 식당과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있습니다.
오래된 건물들이 북촌처럼 있는데요, 아마 난 개발을 막은게
아닌가 싶네요. 이 근처에는 싼 숙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새벽에 도착, 짧은 잠 만을 위해 여기서 많이 묶기도 하고
가성비 좋게 시내 여행을 즐기고자 많이 지냅니다.
아래 그 정보 영상이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코타키나발루 선데이 마켓 언제 방문이 좋을까
위에서 말씀 드렸다 시피, 오후에는 너무 덥기 때문에
아침 일찍 방문하시기를 권합니다.
공식적으로는 오전 여섯 시 삼십분 부터 시작
보통 점심 12시가 되면, 가게들이
하나 둘씩 정리를 시작 합니다.
제 숙소 방 주인이 이 곳에 장사 자리가 있어 네번 정도
오게 되었습니다. 이 분은, 할머니 때부터,
이 곳에서 장사를 하고 있어, 돌아가신 어머니를 대신해
이어 매주 일요일이면, 장사를 합니다.
파는 물건은 집에서 키운 꽃들을
파는데, 혼자 하기 힘들어, 도아주는 분을 고용하는데,
거기다 자기 노동력과 시간을 보면, 수입 금액에 비해
오히려 적자 혹은 겨울 몇푼 안남을 건데,
새벽 4시에 출발해서, 더운 날씨에 이걸 왜 하는지 물어보니,
할머니 때부터 해왔기 때문에 그만 두기가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아침 7시 부터 꽤 많은 사람이 모이고
8시면 가득 참니다. 9시 이후 부터는 따가운 햇볕에
걸어 다니기가 힘들어 집니다. 제가 이 곳을 지인과
간다면, 오전 7시쯤에 천천히 돌아볼 거 같습니다.
늦어도 8시쯤에 도착, 여기 유명한 락사 맛집에
아침을 먹고 돌아볼 거 같습니다.

– 선데이마켓 볼거리, 먹거리
코타키나발루 선데이마켓은 가장 유명한 장으로
먼곳에서 부터, 자기 집에서 농장에서 가꿔온 것을
가지고 오는 칠일장입니다.
특히 멀리서 오신 분들은 저녁에 도착
차에서 잠을 자고, 숙비를 아끼고 이 장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대부분 농장에서, 자기 집에서, 직접 키우고, 재배한
것을 가져 오기 때문에 대부분 매우 신선하고, 일반 시장에서
볼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좀 신기하게
본 건, 벌꿀, 자기가 키우는 제비집, 사슴 고기, 검은 쌀,
오래 된 한편, 각종 열대 과일, 전통 스낵, 각종 음료,
정말 다양 합니다. 이 곳에 오시면 코타키나발루의
과거와 그리고 현재 그리고 미래도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처음에는 저는 물건만 봤지만, 가장 오래 된
과거 화교의 애환이 깃든 곳이라는 곳을 알게 된 이후부터는
건물도 보게 되고, 그저 그렇게 보였던 물건들이 더 의미있게
보여 졌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 코타키나발루 선데이마켓 코타키나발루 일요시장
선데이마켓 맛집
이 장이 열리는 가야겨리에는 새로운 높은 건물이 없습니다.
좀 떨어져야 새로운 건물들이 있습니다. 해서 오래된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아침 7시에 가면, 정말 싸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아마 새벽 부터 준비하는
상인분들을 위해 정말 싸게 맛있게 제공하는 거 같네요.
거의 1/3 값이고 영상에 있습니다. 동남아 대표 음식 락사를
좋아하신다면, 독특한 코타키나발루
새우 락사를 맛보기를권합니다.

– 선데이마켓 체험 영상 –
약 100미터 정도의 직선 거리고 되어 있구요,
너무 유명하다보니
장사를 하고 싶은 분들이 많아, 좀확장된 느낌이 있습니다.
재미 있는건, 밖에는 말레이 분들이 장사하는게 많습니다.
늦게 터를 잡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장사하시는
분들은 매달 월세를 냅니다. 마지막으로 팁을 드리면
이 하루를 위해, 많은 준비를 많은 준비를 하시고,
외국인이라고 바가지 씌우는 일이 없습니다. 말레이시아는
한국보다 훨씬 이전에 정찰제를 실시, 시골 동네 가게에 가도
과자에 대부분 가격표가 붙어 있습니다. 어느 나라 분들처럼
재미로, 개념없이 가격을 깍는 일이 없으면 합니다.
말은 안하지만 한 나라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거 같습니다. 가격 깍기보다
비교를 2-3군데 하시고 구매하는 걸 권해요

여행 코스 팁 2개
코타키나발루 여행 코스 팁으로 싸고 잘 하는 마사지를
하는 곳 2군데 정보 입니다. 첫 번째는 선데이마켓
맹인분들이 모여서 하는 곳이구요.
또 한군데는 한국 여행객이 아니라,
코타키나발루에 사는 현지 한국분들이
많이 가는 마사지며, 여러 나라의
오랜 고객이 많은 가성비 좋은 곳 입니다. 상세 정보는
링크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코타키나발루 마사지 싸고, 잘하는 2곳 정보
코타키나발루 마사지 코타키나발루 마사지
마지막 하나는 코타키나발루 선셋 명당 2군데 입니다.
3대 선셋중에 하나라고 말하는데요. 알아보니 근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녀본 가장 아름다운 노을은
코타키나발루 선셋이 아닐까 싶네요, 한 곳은 산위에서
구름위의 노을을 즐길 수 있는 곳이고, 또 한곳은
투어 코스에 쫓겨 즐기는게 아니라 여유롭게 자유투어로
즐기는 선셋 입니다. 여정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코타키나발루 선셋 명당 2곳 정보
코타키나발루 선셋 코타키나발루 선셋 코콜힐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코스, 선데이마켓,
필리피노마켓, 야시장 리도
를 정리해 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제한된 경험이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도 있고, 더 좋은 정보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 사항으로 보시고, 다른 정보도
많이 보시기 바라며, 특히
초행이시다면 말레이시아 역사에
대해 좀 공부하고 오시면
더욱 유익한 코타키나발루 여행이
되것 같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