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책 소개, 김미루 문도선행록, 가이드의 추천

여행책 관련해서, 찾아보면, 바른, 참 여행의
의미가 뭔지를 다루는 책보다는,
그냥 지역 정보를 가볍게
다루는 여행 안내서가 대부분 인 듯 합니다. 
살다보면, 아주 기본적이며, 일상의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되고,
새삼 답을 도출하기
힘들어 금방 포기 하는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철학에서 나온0의 의미,
책에 있는 지식을 머리에 옮기는게 공부가 아님을
알게 된 후의 진정한 공부의 의미, 저는 가이드를
하면서 문득 부딪힌 의문이 “여행” 이란 무엇인가
였습니다. 삶은 탄생이라는 우연의
출발점에서 죽음이라는 필연의 정착역을 가는 것,
막연히 삶 자체가 여행이라고 생각을 해 보면서,
아침 문을 열고 나갈 때, 오늘도 여행이다 라고
생각을 종종 해 봅니다.

휴양지 랑카위, 태국 마지막 천국 코리페
여행 정보

여행책
여행책

여행책 그리고 여행이란?

보통 우리가 느끼는 여행의 의미는
항공사에서 멋있게 광고한
곳에 가서, 랍스타 씹으며, 석양을 바라보는,
혹은 짠내 투어 처럼 가서, 정해진 스케줄을
목표로 많이 다니고, 많이 보는, 마치 숙제 하듯이
여행을 하는 경우도 종종 많이 과거에 보게 됨니다.
약 2년 전에 문득 여행이란
무엇인가 스스로 물어보고, 답을 찾아 보면서, 뭔가
진지하게 여행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과 답을
알 수 있는 책에 목말라 할 때, 발견한
책이 김리루씨의 문도선행록 입니다.
책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를 하고자 할 때,
저는 작가의 이력과 그 시대의 사건들,
그가 읽었던 책 들을 보고
합니다. 이 분에 대한 이력을
잠시 알아 보겠습니다.

문도선행록
문도선행록 쌍봉낙타

김 미루 작가 이력

Miru Kim (김미루)는 1981년, 미국 메사츄세츠
주 스톤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다,
이대부속 초등학교, 금란 여중을 2 학년 때,
자신의 결정으로 도미, LA 라파즈 중학교를
거쳐, 메사츄세츠 주 앤도버 필립스 아카데이에
입학하여 1999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함. 
컬럼비아대학에서 불어불문
학을 전공하고, 아버지의 권유로 의학을
전공했으나, 본인의
소질에 맞지 않을을 발견,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서양화를
공부함. 이스트 리버 미디아에서
2년 동안 그래픽 디자이너,
, 사진작가로 활동하다,
뉴욕타임즈에 소개 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는다. “Esquire” Magazine에서
예술가로서 최고의 대중문화 영예라
할 수 있는 “Best & brightest” 로 뽑혀
세계적인 명성을 갖게 됨,

문도선행록
문도선행록 한 부분

음식으로서 공장에서 무참히 사육되는 돼지와
생활하면서, 대중들에게 무심코 소비하는
돼지고기와 생명의 존귀함을 생각하게 함

예술가로서의 김미리

그 후 TED에서 초청 강연을 했고
높은 반응을 얻어 Front page website에
게재 됨. 인간과 문명의 본질을
탐색하는 작품 활동을 계속하면서, 뉴욕,
마이애미, 이스탄불, 베를린 등의
유명 갤러리에서 전시함.
2009년 현대갤러리에서 유례없는
전관전시를 하여,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기도 함. 서울 트렁크 갤러리
개인전, 타이완 까오슝
피어 아트센터 개인전,
뉴욕 첼시 갤러리 개인전, 스위스
, 크로아티아 퍼포먼스, 폴란드
비엔날레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계속함.
현재 김미루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과
리움, 서울시립 미술관,
한미포토뮤지엄 등에 소장되어 있다.

여행책 문도선행록
추천 여행책: 문도선행록 일부

문도선행록 목차

책을 무엇을 지향하느냐, 가장 빠르게
아는 방법은 목차 입니다. 아래 책 제목을 보면
가장 많이 눈에 뛰는 것이
사막 입니다. 문도선행록은 몽고, 아프리카,
중동 전 세계의 유명 사막지를 깊숙한 곳에
들어가 현지인과 동일한 생활을
통해, 그저 여행객의 시간에서 보는게 아니라,
철처하게 리얼리티를 통해, 그 곳 사람들의 삶과
그 배경에서 그 곳의
매력을 발견하고자 합니다. 

여행책 목자
여행책 목자 1

저는 처음에 해변을 좋아하다,
나중에 정글의 매력에
푹 빠졌었습니다. 다양한 생명들을 통해,
놀라운 자연의 신비를 비우고,
그들의 지혜에 고개를 숙인적이
한번도 아님니다. 근데, 죽음을 연상케하는
사막을 김 미루씨는 선택하고,
거기서 자연의 신비와 지구에
대한 인류의 어리석음과 겸손을
더 성숙화 시킴니다.

문도선행록
문도선행록 목록


죽음을 연상시키는 사막에서 자연의
놀라움과 신비로움을
김미루 씨에게 터득시켜주는
또 하나의 대상은 낙타 입니다.

여행책 문도선행록
김미루 여행책

사막의 승자 낙타

지구의 생명은 더 좋은 곳을 선택하고,
주변의 생명과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종을 유지하지만,
어떤 생명은 다른 동물이
피하는 나쁜 환경을 선택, 치열한 경쟁을
피하고, 종족을 유지하는 동물이 있습니다.
바다에는 고개가 있구요
(바다에서 고래를 공격할 동물은
육지보다 훨씬 적습니다),
땅에 있다가 바다로 돌아간 나무 맹그로브
나무가 있구요. 사막에는 낙타가 있습니다.
다른 동물들이 숲으로 갈 때, 낙타는 뜨겁고,
열악한 환경에 맞게 진화하면서
대신, 위험한 포유류로 부터 안전해 집니다.
작가는 낙타의 이 부분에
주목하면서, 평화의 이미지와 함께
이번 여행책 문도선행록의 주요 주제로
합니다.

김미루
김미루

사막에는 물이 없습니다. 뜨거운 물과,
온갖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는 뉴요커로서.
이러한 열악한 생활을 어떻게 이결 낼까
궁금 했지만, 그녀는 인간 대 인간의
모습으로 유연하게 견뎌네고, 체득하며,
또 하나의 편안함을 발견 합니다.
조금은 불편하지만, 익숙해지면
그렇게 불편하지 않고,
지구에는 매우 이로운 인류의
삶을 깨닫습니다. 그녀는 사막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그들의 생활속에
일부가 되는 것을 여행이라 보는 거
같습니다.

김미루 작자
김미루 작자

일을해야 하는 여행자

작가는 행위 예술가, 사진 작가이기 때문에,
여행 속에서 본인이 느끼는 걸출한 장면과
기록을 남기고 정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수입이 생기고 이러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죠. 아름다운 것, 신비로운 것과 조우 했을 때, 그냥
아름답다가 아니라, 얼른 카메라를 들어,
그것을 컨텐츠화 해야하는 강박관념을
저는 의연중 발견 합니다. 특히
그것이 찰나적이면, 그것을 제대로 즐기고, 감동을
느끼기 보다, 작품화 하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과
조바심을 나타 냄니다.
저는 새삼 다시 깨닫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삼지 말라. 사진을 좋아하면, 사진 작가를
하지말려, 여행을 좋아하면 여행가나, 가이드가
되지 마시기 바라며. 좋아하는 그것을 즐길 수
없게 되고, 조금 덜 짜증낼수 있는 밥벌이의
수단으로 전락해 버립니다.

김미루 작품
김미루 작품

문도선행록 문명을 논한다

여러 지역의 사막과 낙타를 찾아 다니지만, 일반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는 내용은 단연, 인도의
쥐 사원에 들어가 작품을 만든 장면 입니다.
이 사원은 쥐를 숭배하는 곳인데, 작가는 쥐와
함께 우유를 같이 마시는 장면을 연출합니다.
쥐가 더럽다는 관념은 인간에게서 나온거지
쥐가 더러운건 아니라는 메시지를 보냅니다.
도시에 사는 동물은 하수구, 쓰레기장 이런 곳
아니면 살수가 없습니다. 동물이 더러운게
아니라, 인간이 사는 도시가 함께 사는 동물을
더러운 곳으로 내 몰기 때문 입니다. 거리의
개는 아스팔트 위에서 깨끗한 물, 한 모금 스스로
먹기도 거의 불가능 한 것이 냉혹한 우리 도시의
모습 입니다. 사진의 사원의 쥐는, 신으로 숭배하는
사람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먹고 사원에서
삼니다.

문도선행록
문도선행록 : 쥐들과 함께 신선한 우유를 마신 필자

여행에 필요한 매너

가이드를 하다보면, 일본 유럽, 중동, 동남아,
중국, 한국 여행객들의 전반적인 성향을
발견하게 됨니다. 저도 선진적인 여행 매너를
배움니다. 유럽 사람들은 쓰레기를 잘 버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디를 가나,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처리하며, 최대한 쓰리기를 남기고 오지
않으려는 자세를 많이 보게 됨니다. 경제 성장의
역사가 짧은 나라 일수록, 일정에 음식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 하는거 같습니다. 일본도 보면, 트래킹이나
여행을 할 때, 잘해야 가벼운 도시락으로 주변의
풍경을 즐기는데 집중합니다. 하지만 어떤 나라의
사람은 꼭 푸짐하게 먹는 걸 매우 중요시 합니다.
저는 유럽과 일본 사람을 통해, 음식은 최대한 가볍게,
현지에 최대한 쓰레기를 적게 남기고 떠나려는 자세,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배우는데 집중하는
걸 배웠습니다.

여행
여행

여행책 처럼 소개 되었지만, 탐험책으로도
느껴졌던 김미루 문도선행록은 물질 문명
속에서 어떤 여행의 자세를 취해야 할까
다시금 생각케 했으며, 동양 사상과, 서양
사상을 모두 섭렵한 그의 사고는 의미있는
여행을 추구하는 치열함을 느낄 수 있어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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