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음식 특징 중, 가장 좋은 점은, 이 곳을 한 곳 방문하면, 3나라의 전통 문화 음식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이 나라가 말레이 약 60%, 중국 20%, 인도 10% 그리고 소수 토착 부족의 인구로 이뤄져 있어, 맛있고, 저렴한 Soul food 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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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음식 특징
이곳에는 말라카( Malaka) 유명한 문화, 역사적 항구도시가 있습니다. 이곳은 약 5백 년 이전부터, 유럽인들이 배를 타고 와서 교역을 한곳으로 유명하며,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이 이곳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한 곳입니다. 왜 이 작고, 먼 항구에 이 열강들이 목숨을 바쳐 배를 타고 와서, 싸움질까지 했냐고 하면, 귀하고 귀한 향신료를 차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향신료가 있고, 그러한 음식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오시면 그걸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3개의 식당을 돌며 정리한 8개 면의 영상입니다.
아래는 다양한 고기와 야채를 파는 말레이시아 시장 아침 모습입니다.

말레이 음식의 특징
인구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말레이 음식점의 가장 큰 특징은 돼지고기 음식류를 팔지 않습니다. 그리고 알콜이 든 음료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고기류는 닭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양, 소고기입니다. 양은 수입을 하기 때문에 비쌉니다. 하지만,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한 건강한 음식이 많습니다. 그리고 숱 불에 구운 생선 요리도 맛있습니다. 이건, 물고기의 신선도가 맛을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싼 곳은 신선도가 약하고, 비싼 곳은 신선도가 높은 거 같습니다. 이건 세계 공통같네요.

말레이시아 인도 식당
대략 10%의 인구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본에 보면, 재일 한국 분들이 파친코 사업을 할 수밖에 없듯이, 인도인들도 생존을 위해, 자기들이 잘 할 수 있는 경제적 영역을 이뤄, 어찌 보면 타국에서 삶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처음 방문, 그리고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인도, 중국, 말레이 식당 구분이 잘 되지 않습니다. 인도 식당에 가면, 전통 카레와 인도 음식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제 인도 친구가 하는 인도 식당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식당을 들어가 보니, 수십 가지의 다양한 색깔의 향신료를 보면서 놀랜 적이 있습니다. 화학 재료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랑카위에 있는 그 친구의 식당입니다. 제대로 된, 인도 음식을 체험하고 싶다면 권합니다.
말레이시하 화교 식당
개인적으로 여러 한국 여행객을 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화학조미료를 많이 쓰는 중국 식당 음식이 제일 한국 분들에게 잘 맞는 거 같습니다. 향신료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어, 인도 식당을 한 달 넘게 다니고, 말레이 식당도 장기적으로 다녀 봤지만, 제 입맛에 더 가까운 건 화교 식당이었습니다. 쵸코파이도 오리온이 맛있듯이. 수십 년간, 조미료가 필수인 한국 음식에 천연 향신료를 주로 쓰는 음식들이 친근하고 맛있게 받아지기는 힘든 거 같습니다. 이곳의 화교 식당은 중국 남방에서 온 이주민의 후손들이 경영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한국이 일제 시대 때, 배고프고, 희망이 없어, 일본 회사 징용에 참여한 것과 비슷한 배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음식 색깔이 중국 남방 특색을 갖습니다.

다양한 면 음식이 발달한 화교 식당
거리를 걷다 보면, 호컨센터, 이곳의 화교들이 운영하는 Food court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시내 거리보다, 변두리, 아니면, 휴양지, 여행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한 장에, 여러 가게들이 조금하게 각자의 음식을 다양하게 판매하여, 여행자에게는 다양하고 저렴한 음식을 제공하고, 가게 주인들은 임대료를 적게 내고, 필요 없는 음식 종류를 줄이고, 잘 할 수 있는 경쟁적인 메뉴를 다 같이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에게 매우 유익한 음식 공간입니다. Hawker center. 호커는 한자 객가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마 중국 객가 사람들에게서 제일 먼저 생겨 난것 같네요.

말레이시아 아침, 점심 식사 “면”
보통, 아침과 점심은 가볍게 드십니다. 근데, 처음 방문하는 여행지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좀 난감한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근처에 화교 식당이 있으시면, 면을 권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면이 쌀로 만들어져 좋은 거 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면의 가격입니다. 이보다는 조금 더 가격이 높을 겁니다. 위의 영상에 제가 10가지 정도를 먹어보고, 괜찮은 8종을 정리했습니다. 동남아, 아니면 어느 나라의 화교 식당을 가든 비슷한 메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면 음식의 특징
위에 가격이 있습니다. 여기 랑카위 면 중에 가장 저렴한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만큼 변두리 구석에 위치해, 월세가 매우 낮은 이유도 있습니다. 가격은 보통 6-8링깃(1링깃:약 한화 300원)입니다. 하나 먹으면 점심 대용으로도 좋고, 아침으로도 좋습니다. 위 사진의 6가지는 대표 면 메뉴입니다. 가장 큰 음식 특징은 면이 쌀로 되어 있으며, 저렴하다이고, 맛도 괜찮습니다. 저는 거의 매일 한 번씩 먹는 거 같습니다. 상세 내용은 위의 영상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의 내용과 유투브 내용을 종합하시면, 점심, 아침을 해결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거 같네요.